Tom Wood는 도쿄 아오야마에 새로운 플래그십 스토어를 열었습니다. 브랜드의 일본 첫 매장으로, 이를 바탕으로 혁신과 지속 가능한 활동을 이어갈 것입니다.
영업 시간:
월금 12:00 - 20:00
토일 12:00 - 20:00
전화: +81 3-6447-5528

예약

매장 내 프라이빗한 공간에서 영업 담당자와의 미팅을 예약하세요. 언제든지 아이디어를 탐색하고 당사의 주얼리 셀렉션에 대해 알아볼 수 있도록 도와드리겠습니다.
예약하려면 이메일 Aoyama@tomwoodproject.com, 전화: +81 3-6447-5528 또는 인스타그램 DM으로 매장에 문의하세요.

컨셉

Tom Wood 플래그십 스토어 도쿄는 혁신과 지속 가능한 관행의 증거이며 스웨덴 디자인 에이전시 Specific Generic과의 협업으로 디자인되었습니다. 과거에도 2020년부터 스톡홀름에 본사를 둔 다분야 디자인 에이전시 및 오슬로 플래그십 스토어와 협업하였으며 Tom Wood와 함께 소비자 경험을 넘어서는 한 차원 높은 공간을 만들었습니다. 두 층으로 나뉜 320m2 면적의 이 브랜드는 일본 문화에 대한 감상을 탐구하는 동시에 북유럽 유산을 기념합니다. Tom Wood CEO 모튼 아이작센(Morten Isachsen)은 “이 매장은 우리 브랜드, 제품, 사람이 만나는 지점을 잘 보여준다"고 말했습니다.
1층은 높이, 선형성 및 질감이 디자인의 중심인 톰 우드의 현대적인 미학과 책임에 대한 헌신을 반영합니다. 바닥에서 천장까지 이어지는 슬라이딩 유리 벽에는 다양한 주얼리가 전시되어 있는데, 그중 일부는 도쿄 플래그십 매장에서만 찾을 수 있습니다. 주얼리 캐비닛이 있는 9m 길이의 목재 계산대가 보관함과 디스플레이 역할을 하는 높은 아카이브 벽 앞에 서 있습니다. 알루미늄, 강철, 유리에 더해 재사용과 순환을 목적으로 수명이 다한 섬유로 만든 Kvadrat Realy를 포함하여 오래 지속되는 소재를 우선시합니다. 유명 업계 디자이너인 다이스케 야마모토 (Daisuke Yamamoto) 가 재활용 LGS(경량 게이지 스틸)를 사용하여 독특한 맞춤형 가구를 만듭니다. 이 제품들은 향후 해체되는 것을 염두에 두고 지속 가능한 소재 수명 주기를 만드는 데 중점을 두어 설계되었습니다.

아파트먼트

2층에는 Tom Wood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이자 창립자인 모나 젠슨(Mona Jensen)이 큐레이팅한 예술품과 디자인 작품이 전시되어 있는 개인 갤러리와 아파트가 기다리고 있습니다. 젠슨은 "노르웨이의 일부를 일본으로 가져오고, 마치 내 집처럼 공간을 큐레이팅하여 훌륭한 장인 정신과 디자인에 대한 열정을 공유하고자 했다"고 말했습니다. 이 공간은 일반적으로 닫혀 있으나, 개인 예약, 이벤트, 강연 및 Tom Wood 직원이 진행하는 투어를 위해 종종 운영됩니다.